군용항공기 · 대한민국

KUH-1 수리온

KUH-1 Surion

노후 UH-1H·500MD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되어 2012년 첫 육군 인도를 시작한 한국형 다목적 기동헬기다.

다른 무기와 비교 ↗
KUH-1 수리온을 참고한 AI 생성 개념 이미지AI 생성 개념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가 실물의 외형과 정확히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제원은 아래 기관·제조사 공개 자료를 참조하세요.

이 페이지에서공개 제원개발·전력화 역사군용 파생형관용·민수 파생형기종별 차이공식 출처와 사진
01 / AT A GLANCE

수리온은 어떤 헬기인가?

KUH-1 수리온(Surion)은 대한민국 육군의 노후 기동헬기 UH-1H와 500MD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국산 다목적 기동헬기다. 헬기의 로터로 양력을 발생시키는 회전익 항공기이므로, 활주로에서 날개로 양력을 얻는 FA-50·KF-21 같은 고정익 전투기와 역할이 다르다. 기본 임무는 병력 수송과 화물 공수 등이다.

영문명
KUH-1 Surion
주요 개발·체계통합
한국항공우주산업(KAI) · 국방과학연구소(ADD) ·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최초 비행
2010년 3월 10일
최초 육군 인도
2012년 12월 17일
육군 전력화 완료 발표
2024년 6월 24일
기본형 최대속도
146노트(kts), KAI 공식 제품 안내
최대이륙중량
19,200파운드(lbs), KAI 공식 제품 안내
엔진 출력
1,855마력(shp) × 2, KAI 공식 제품 안내
기본형 최대탑승인원
13명(조종사 2명 포함)
공개 무장능력
7.62mm 기총(KAI 기본형 소개)

이 표는 KAI KUH-1 제품 설명에 따른 기본형 공개 제원이다. 파생형의 속도·탑승인원이나 실제 임무별 탑재 상태까지 동일하다는 의미가 아니다. 일부 과거 소개자료의 순항속도와 현재 제품 페이지의 최대속도는 항목 정의와 기준이 달라 직접 같은 숫자로 비교하지 않는다.

02 / HISTORY

2006년 개발 착수부터 2024년 육군 전력화까지

한국형 기동헬기 사업은 육군 기동헬기 대체와 국내 회전익 항공기 산업 기반 확보를 목표로 방위사업청과 당시 산업자원 담당 부처가 공동 추진했다. KAI가 항공기 체계 종합을 담당하고 ADD·KARI 및 국내외 협력기관이 개발에 참여했다.

  • 2006년 6월 — 한국형 기동헬기 체계개발 착수
  • 2009년 7월 — 수리온 시제 1호기 출고
  • 2010년 3월 10일 — 수리온 첫 비행 성공. 초기 초도비행은 이륙·제자리비행(호버링) 등을 확인하는 시험이었다.
  • 2012년 6월 — 군용헬기 감항인증과 전투용 적합 판정 획득. 체계개발의 주요 시험평가 단계를 마무리했다.
  • 2012년 12월 17일 — 첫 양산기가 육군항공학교에 인도됐다.
  • 2013년 3월 28일 — 국방규격 제정으로 남은 후속조치를 반영한 실질적 체계개발 완료
  • 2024년 6월 24일 — 방위사업청, 육군 KUH-1 수리온 전력화 완료 발표

여기서 2012년 개발 주기 종료와 2013년 최종 국방규격 제정은 다른 이정표다. 또한 첫 기체 인도와 2024년 육군 전력화 완료도 구별해야 한다. 2013년 방위사업청 공식 브리핑과 2024년 전력화 발표가 이 구분의 근거다.

03 / MILITARY FAMILY

육군 기동헬기와 해병대·의무후송 파생형

수리온은 기본 운송 임무 외에 의무후송과 상륙기동을 수행하도록 각 임무에 맞춘 헬기 계열로 발전했다. 이름이 비슷하지만 임무·형식·사업의 진행 상태를 구분해야 한다.

KUH-1 수리온
육군 기동헬기 기본형 — 병력 및 화물 수송. KAI 최대속도 146노트, 최대탑승 13명.
KUH-1M 의무후송헬기
의무후송 전용 — 의료지원장비·외장형 호이스트·기상레이더·보조연료탱크 등을 추가한 파생형. KAI 최대탑승 11명(조종사 2명 포함).
MUH-1 마린온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 해상·함상 운용환경을 고려한 별도 파생형. KAI 최대속도 142노트, 최대탑승 13명. 방위사업청은 2023년 6월 상륙기동헬기 전력화 완료를 발표했다.
MAH 상륙공격헬기
마린온 기반 상륙공격헬기 — 수리온 기본형에 곧바로 동일한 무장을 탑재한 'KUH-1'이 아니라, MUH 계열을 기반으로 별도 체계개발한 항공기다. 방위사업청은 2026년 10월 28일 체계개발 종결행사를 개최했다. 2027년 양산 착수는 당시 기준 계획으로, 2026년 현재 작전배치가 완료된 것으로 취급하지 않는다.

MAH의 경우 2024년 12월 첫 시험비행, 2026년 7월 전투용 적합 판정, 8월 감항인증을 거쳤다는 내용이 방위사업청의 2026년 10월 발표에 포함됐다. 수리온·마린온·MAH의 단계별 관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지만, 세 기종의 장비와 제원을 하나로 합쳐서는 안 된다.

제조사 자료: KUH-1M · MUH-1 마린온 / 정부 발표: 마린온 전력화 · MAH 개발 종결

04 / PUBLIC SERVICE

경찰·해경·소방·산림에서 쓰이는 수리온 계열

국산 기동헬기의 가치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특징은 관용 항공기로의 확장이다. 수송이라는 공통 토대를 유지하면서 기관별로 수색·구조, 해상감시, 산불진화 같은 임무장비가 다르게 설치된다.

KUH-1P 참수리 · 경찰
치안·재난구조용. 전기광학/적외선 카메라, 영상전송장비, 탐조등·확성기 등. KAI 최대속도 152노트, 최대탑승 14명.
KUH-1CG 흰수리 · 해양경찰
해양치안·수색구조용. 탐색레이더, 선박 자동위치식별장치(AIS), 탐색구조 방향탐지기 등. KAI 최대속도 133노트, 최대탑승 14명.
KUH-1EM · 소방
수색·구조 및 응급환자 이송용. 기상레이더, 응급의료시스템(EMS Kit) 등. KAI 최대속도 150노트, 최대탑승 14명.
KUH-1FS · 산림
산불진화·인명구조용. KAI 현재 기종 소개에는 2,000리터 배면물탱크 등이 설명돼 있다. 최대속도 152노트, 최대탑승 14명. 특정 계약을 통한 물탱크 개량형과 일반 제원을 혼동하지 않는다.
KUHC-1 · 민수 인증형
2022년 5월 국토교통부 제한형식증명을 받은 민수용 계열. KAI 공개 최대속도 150노트, 최대탑승 14명.

형식별 제원이 다르다. KUH-1 기본형의 146노트·13명을 해양경찰용이나 소방용에 그대로 기재하는 것은 부정확하다. KAI는 2026년 9월 해경 흰수리 11호기 계약을 발표했는데, 이때 계약한 기체의 납품 예정 시기는 2029년 하반기다. 따라서 계약 대수를 현재 실운용 대수로 단정할 수 없다.

공식 소개: 경찰 · 해경 · 소방 · 산림 · 민수형 / 2026년 해경 계약 발표

05 / CONTEXT

기본형 제원과 파생형 실적을 읽는 방법

기본 KUH-1과 MUH-1, KUH-1M, 관용형, MAH는 동일한 기체가 아니다. 같은 수리온 계열이더라도 탑승 공간, 임무장비, 해상 운용을 위한 설계가 달라 제조사 공개 속도와 탑승인원도 다르다. 예를 들어 기본형 최대 146노트, 마린온 142노트, 해경 흰수리 133노트는 KAI가 각각 제시하는 값이다.

육군 수리온의 2024년 전력화 완료는 확인된 사실이지만 수리온 계열 전체의 생산·도입이 모두 끝났다는 뜻은 아니다. 반대로 2026년 MAH 체계개발 완료는 해당 상륙공격헬기가 이미 실전배치됐다는 뜻이 아니다.

LAH-1 미르온은 수리온의 무장 개조형이 아니라, LCH와 연계 개발된 별도의 소형무장헬기다. 개발 목적과 기체 구조의 차이는 LAH-1 미르온 도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검증 안내

페이지 상단은 AI 생성 개념 이미지다. 실제 외형은 하단 KAI 기본형·파생형 제품 사진과 2010년 방위사업청 공개 초도비행 사진으로 확인한다. 제조사나 정부 사진을 재게시하려면 사용 권한을 별도로 검토해야 한다.

06 / SOURCES

기관 공식 자료와 실물 사진

제원은 제조사 기종별 페이지, 사업 이력과 완료 시점은 정부 발표에 맞췄다. 사진은 외형 검증용 링크로 제공하며 이 도감에서는 기존 AI 개념 이미지를 유지한다.

마지막 사실관계 검토: 2026-10-29 · 기존 AI 개념 이미지 유지 · 운영 상태는 후속 공식 발표에 따라 갱신